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샬롯 브륄레 (문단 편집) == 상세 == 빅 맘 해적단 입장에서 보면 '''사상 최악의 트롤러.''' 처음에는 '예쁜 얼굴을 보면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는 섬뜩한 말과 생긴 것은 [[토끼]]지만 엄연히 사람인 [[캐럿(원피스)|캐럿]]을 삶아 먹으려고 하는 등[* 물론 콘셉트 잡는 것일 뿐, 실제로 저러진 않는다. 브륄레가 평소에 입고 있는 낡은 드레스 역시 컨셉질로 추정된다.] 정말 마녀 그 자체로 '''보였으나''' 사실은 [[빅 맘 해적단]]에 손꼽히는 ~~ 호구~~ '''허당.''' [[시저 클라운]]도 심장을 빼앗기는 바람에 [[밀짚모자 일당]]에게 엄청나게 부려 먹혔지만 브륄레는 한 술 더 뜬다. 사실 브륄레도 엄연한 사황 해적단의 전투원이자 간부이기에 결코 약하지는 않지만 [* 초반에 나미와 캐럿을 고전시킨 것을 보아 적어도 [[샬롯 몽도르]] 수준의 전투력은 된다.] 그저 [[카리브(원피스)|카리브]]와 [[시저 클라운]]의 경우처럼 밀짚모자 일당이 브륄레보다 압도적으로 강했을 뿐이었다. [[토니토니 쵸파]]와 캐럿에게 붙잡히고 능력 셔틀로 실컷 부려졌다. --고무고무 나뭇가지!!!!--실제로 브륄레의 능력이 아니었다면 루피 일행은 뿔뿔이 흩어진 채 결혼식장에도 잠입하지 못하고 죽었을 것이다. 그래서 독자들은 농담 삼아 밀짚모자 일당의 명예 멤버로 취급하고 있다. [[징베]]도 탈출 작전 설명할 때 당연하다는 듯이 브륄레를 자신들의 아군 수에 포함시켰다. 당연히 브륄레는 멋대로 자신을 추가하지 말라고 항변했지만. 적들에게는 문자 그대로 마귀할멈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사실 가족을 끔찍이 아끼는 일면을 지니고 있다. 옥갑의 폭발로 홀케이크 성이 무너질 때 빅 맘과 남매들이 추락사할 위기에 처하자 놀라서 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 다행히 빅 맘은 제우스가 구해주었고, [[샬롯 갈렛|갈렛]]은 카타쿠리가 구해주었으며, 다른 가족들은 [[슈트로이젠]]의 능력으로 케이크로 변한 성 잔해로 착지해서 전원 무사했다.] 또 동생들에게 잘해주는지 그 지독한 외모지상주의인 [[샬롯 플랑페]]가 조사한 최고의 언니의 상에서 3등을 차지했다. 이렇게 자상한 성격 덕에 가족들 사이에 인망이 두터워서 본의 아니게 빅 맘 암살 계획에 도움을 주었는데도 그 엄격한 빅 맘 가족이 아무도 브륄레를 처벌하지 않았다. [* 정확히는 카타쿠리가 브륄레의 멱살을 잡고 혼을 내긴 했다. 하지만 [[샬롯 시폰|시폰]]은 암살 계획을 도와준 것도 아니고 단순히 묵인하기만 했는데도 [[샬롯 오븐|오븐]]한테 죽임 당할 뻔했고, [[샬롯 오페라|오페라]]는 [[몽키 D. 루피|루피]]를 처리했다고 거짓 보고를 했다가 [[샬롯 스무디|스무디]]한테서 책임을 지라고 강요받았으며, 가족은 아니지만 루피 탈출을 도와준 [[페콤즈]]는 바로 배신자로 낙인찍혀 처단 대상으로 된 걸 생각하면 상당히 후한 대우다.] 루피와 [[샬롯 카타쿠리|카타쿠리]]의 싸움에서 또 붙잡혔을 때도 가족들의 반응은 "쓸모없는 녀석."이 아니라 '''"또 잡힘?"'''이였다. 되려 밀짚모자 일당에게 붙잡혀 인질이 된 것을 보자 진심으로 격노하여 달려드는 등, 붙잡힌 브륄레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 작중 등장인물인 [[샬롯 몽도르]]가 작중 루피의 행방에 대해 형 오페라를 추궁할 당시 대놓고 째려보며 믿을 수 없다고 불신하는 것과 달리 누나인 브륄레가 '''또''' 밀짚모자에게 납치당했다는 소식을 들을 땐 그저 또 잡혔다며 어이없다는 듯 탄식하는 반응이 고작이었다. 둘 다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렀음에도 이런 상반되는 반응이 나오는 것에서 형제자매들 사이에서 브륄레의 인망을 짐작할 수 있다. 다만 브륄레는 자기 의지도 아니게 실책을 저질렀지만 오페라는 대놓고 트롤링을 일삼았다.][* 브륄레의 인망은 샬롯 플랑페가 벌였던 최고의 형/누나-언니/오빠-남동생/여동생 베스트 상에서도 드러나는데 플랑페의 주관이 많이 개입되긴 했지만 그래도 브륄레는 여기서 최고의 누나/언니에서 '''3등'''을 차지했다. 플랑페가 인격보다는 얼굴을 더 따지며 1위와 2위의 스무디와 아망드의 외모를 감안하면 브륄레는 인망이 꽤 좋다는 것이다. 아마 이 정도 인격이라도 있으니까 브륄레가 실책을 저질러도 "에휴 우리 누나/언니는 다 좋은데 실수를 잘 저지른다니까..." 수준의 반응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특히나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고 브륄레가 다쳤던 일을 기억하는 오빠들이 브륄레에게 강한 애정을 보인다. [[샬롯 페로스페로|페로스페로]]는 끌려가는 브륄레를 보자 평소의 장난스러운 말투는 '''집어치우고''' 당장 브륄레를 놓으라고 엄포를 놓으며 공격했고, [[샬롯 오븐|오븐]]은 페콤즈가 브륄레를 인질 삼자 '''귀여운 동생'''에게 총을 겨눴다며 (능력을 사용했다지만) 문자 그대로 '''눈에서 불꽃을 튀기며''' 분노했다. [[샬롯 카타쿠리|카타쿠리]]의 과거 이야기는 '''두 번 말하면 입 아플 수준.''' 독자들에게 이런 브륄레와 샬롯 패밀리의 가족애가 본격적으로 조명된 것은 902화. 많은 독자들은 이미 퀸륄레라고 부르며 브륄레를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캐럿(원피스)|캐럿]]과 [[몽키 D. 루피]]는 브륄레가 키가 크고 빼빼 마른 체구가 나무 같아 보여서 그런지 나무 또는 나뭇가지라고 부르며, 그걸 들은 브륄레는 '''브륄레야!!'''라고 정정한다. 애니 859화 오리지널에선 넛츠섬에서 루피에게서 벗어나 숨어있을 때 루피가 "나뭇가지! 어디야!"라고 소리치자 "브륄레야!"라고 화내는 바람에 바로 들켜 잡힌다(...) 거기다 루피가 샬롯 몽드에게 공격받을 때마다 '고무고무 나뭇가지'라며 브륄레로 [[프렌드 실드]]를 시전해서 계속 "브륄레야!"라면서 태클을 걸고, 중간에 루피가 드디어 제대로 "고무고무 브륄레!"라고 말하자 "나뭇가지야!"라고 말해버린다(...) 그다음에 본인도 어이없어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